니키 헤일리 프로필

Nikki Haley
니키 헤일리 나이
1972년생
니키 헤일리 고향
사우스 캘롤라이나 주
니키 헤일리 남편
마이클 헤일리
니키 헤일리 자녀
슬하 1녀 1남
니키 헤일리 학력
오렌지 버그 프레파토리 스쿨
클렘슨 대학교
니키 헤일리 키
173cm
니키 헤일리 정당
공화당
니키 헤일리 경력
FCR 코퍼레이션 근무
오렌지버그카운티 상공회의소 이사
렉싱턴 상공회의소 이사
전국여성기업소유자협회 CFO
전국여성기업소유자협회 회장
렉싱턴 길다 회장
렉싱턴 의료재단 이사장
전국여성사업가협회 사우스캐롤라이나지부장
스카우트 친구 리더십 부문 캠페인 의장
사우스캐롤라이나 주 하원의원 (제 87선거구 / 2005~2011 )
제116대 사우스캐롤라이나 주지사 (2011~2017)
제29대 UN주재 미합중국 대사 (2017~2018)
클렘슨 대학교 종신이사
미국 대통령 선거 – 공화당 후보로 화제가 되고 있는 인물이다.
현재 미국 대선은 민주당의 조 바이든과 공화당의 트럼프, 두 고령의 도전자들이 각축을 버리고 있다.


니키 헤일리는 젊은 바람을 일으킬 수 있는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젊은 나이에 주지사를 두번이나 했으며, 유엔 대사를 지낸 경력이 있어 존재감이 상당한 편이다.
공화당은 백인 주류인데 만약 인도계인 헤일리가 공화당에서 출마한다면, 공화당 뿐 이나라 타 정파의 유권자들에게도 지지를 얻을 수 있는 강점이 있다.
하지만 여전히 트럼프 전 대통령이 59%로 압도적 후보로 부각되고, 니키 헤일리는 15%에 불과하다.
니키 헤일리 집안 – 하원의원과 주지사
1972년생,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 출신
아리아계 인도인 미국인 이민자 후손이다.
부모님이 인도 출신 시크교도로 1960년대 미국으로 유학오면서 이주한케이스다.
2004년에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 주의회 하원의원 선거에 당선되었고, 3연임에 성공한다.
2010년 본인의 고향인 사우스캐롤라이나 주에 출마해 역사상 처음으로 여성 주지사로 당선됐다.
이는 미국 역사상 최연소 주지사였다.
2014년에도 재선에 성공해 사우스캐롤라이나 주지사를 두번했다.

유엔 대사로 활동- 니키 헤일리 대북관
2016년 미국 대통령 선거 경선에서 트럼프를 반대하고 다른 후보를 지지했었다.
비록 본인이 지지하던 후보가 경선에서 승리하지 않았더라도 트럼프를 찍겠다고 선언했다.
2017년 트럼프가 대통령에 당선되자, 미국측 유엔 대사에 임명됐다.
당시 북한이 6차 핵실험으로 도발을 했었는데, 이에 대응하기 위해 미국의 유엔 제재 강화에 앞장섰었다.
2017년 12월, 평창 동계올림픽에 미국 대표단 참가를 유보할 수 있다는 뉘앙스의 발언을 하기도 했다.
유엔 대사로 활동하다 2018년 경제적 이유로 사임한다.(선거비용이 만만치 않기 때문이다)
공화당 경선 출마- 니키 헤일리 미국 대선

2023년 2월, 2024년 미국 대선에 출마할 것을 선언했다.
또한 “75세가 넘는 정치인은 정신 능력 검사를 받아야 한다”며, 조바이든과 트럼프를 저격했다.
본래 공화당에는 플로리다 주지사인 론 드산티스가 트럼프를 견제할 인물로 여론조사 2위를 달렸으나, 각종 발언 논란으로 트럼프와의 격차가 압도적으로 벌어지고 주춤해졌다.

니키 헤일리가 치고 나와 2위로 공화당내 트럼프를 견제할 대안으로 떠올랐다.
2023년 11월, 공화당의 큰 손인 코크가문이 니키 헤일리를 지지할 것을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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