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선 2024년 일정
미국 대통령은 ‘세계 대통령’이라 불리울 만큼, 최강국의 최고지도자이다.
그렇기 때문에 2024년 미국 대선에 세계의 이목이 집중된다.
2024년 조바이든의 나이는 약82세, 도널드 트럼프의 나이는 약78세로 예상한다.
민주당(조바이든), 공화당(도널드 트럼프) 후보 모두 초고령이기 때문에 대선의 판은 충분히 바뀔 수 있다.
미국의 대선방식은 어떻게 이루어지며, 미국 대선 날짜는 언제 일까?
미국의 대선방식?
미국은 우리나라와 같이 ‘대통령제’이지만, 우리와 다르게 ‘선거인단제’에 의한 간선제를 택하고 있다.
미국은 우리나라처럼 국민이 대통령을 ‘한번에’, ‘직접’ 뽑지 않고, ‘선거인단’을 뽑아서 ‘선거인단’이 대통령을 뽑는다.
그렇기 때문에 미국의 대선은 두번을 거쳐 진행하며, 1차선거에서는 ‘각 주별로 선거인단’을 선출한다.
○선거인단 선출(2024년 11월 5일)
538명을 선출
승자독식제다.
예를들어, 버지니아주의 선거인단수가 10명이라고 한다면, 한표차이건 무수한 표 차이건, 무조건 이긴 후보가 버지니아주에 배정된 선거인단 10표를 모두 가져간다.
이러한 이유로 전체 득표수를 많이 얻더라도, 선거인단 수가 적어 패배할 수 있다.
위와 같은 예로, 2016년 미국 대선에서 힐러리 클린턴이 트럼프에게 패배했다.
선거인단이 대선 승패를 가르므로, 미국의 대선이라고 일컫는 날은 바로 ‘선거인단을 선출’하는 날이다.
○대통령 선출
선출된 선거인단들이 대통령을 선출하는 날
○미국의 대통령 임기
4년 중임제(총 8년까지 가능하다.
2024년 미국 대선 후보 예측
○ 민주당
조 바이든의 출마가 유력하지만, 워낙 초고령이기 때문에 부통령인 ‘카멀라 해리스’가 출마 할 가능성도 있다.
1. 현 대통령 조바이든- 가장 유력한 민주당의 대선 후보다(80세가 넘는 고령)
2. 카멀라 해리스
▶카멀라 해리스 프로필, 미국 최초의 흑인&여성 부통령
3. 변호사 로버트 케네디 주니어(존 F 케네디 전 미국 대통령의 동생)
○공화당
도널드 트럼프가 압도적 지지율을 달리고 있다.
그 뒤로 유엔대사였던 니키 헤일리, 플로리다 주지사인 론 디샌티스가 있다.
1.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2. 니키 헤일리
▶니키 헤일리 프로필, 전 유엔대사- 코크 가문의 지지
3. 론 디샌티스- 플로리다 주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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