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전 법무부장관이 정치활동을 하면서 한동훈장관에 대한 일거수 일투족이 기사화되고 주목받고 있다.
한동훈의 아내 또한 큰 관심을 받는데, 한동훈의 아내 이름은 진은정으로 김&장 변호사다.
둘은 현대고등학교, 서울대학교 동문이고 재학중 교제하였다.
한동훈이 1년차 검사였던 2002년 진은정과 결혼했고, 주례는 송상현 서울대 교수가 서주었다.
진은정 프로필

진은정 나이
1975년생
진은정 학력
현대고등학교
서울대학교 법학과
미국 컬럼비아 대학교 로스쿨 법학 석사
진은정 자녀
장녀 2005년생
장남 2009년생
진은정 변호사의 아버지는 전형구 전 검사, 남동생 진동균 검사로 진은정 변호사의 집안은 법조인 집안이다.
2002년 결혼 후, 2005년 한동훈, 진은정 부부는 콜롬비아 로스쿨에 유학을가 법학 석사 LLM: Master of Laws를 이수했다.
2006년 귀국해, 한동훈은 검사로, 진은정 변호사는 법무법인 바른에 변호사로 취직한다.
한동훈과 진은정 변호사는 슬하 2명의 자식이 있다.
딸은 채드윅송도국제학교를 졸업했고, 미국 명문대인 MIT에 재학중이다.

진은정 변호사가 처음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낸것은 ‘2023년 사랑의 선물 제작 행사’때였다.
대한적십자사는 매년 주한 외교 대사 부인들, 국무위원 및 차관, 공공기관장 부인 등을 초청해 취약 계층 어르신들에게 전달할 선물을 제작하는 행사를 연다.
진은정 변호사는 한동훈 법무부장관의 부인 자격으로 참여했다.
당시 행사는 진은정 변호사 뿐 아니라, 다른 장차관 부인 등 70명이 함께 했다.
다만, 한동훈 법무부장관이 언론과 국민들로부터 관심을 많이 받다보니, 진은정 변호사에게 스포트라이트가 집중됐다.

2023년 한동훈 전장관은 국민의힘에 입당했고, 2024년 국회의원선거를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으로써 지휘했다.
2024년 6월, 국민의힘 전당대회 당대표 후보 출마 선언을 했는데, 이는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이 정치를 계속할 것을 암시한다.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의 목표가 대통령이라면 그 길을 달려가면서, 지금까지 대선후보들의 부인과 가족이 주목을 받았듯이 진은정 변호사에게도 관심이 쏟아질 것으로 예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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