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란체스카 여사 국적 고향 프로필, 이승만 대통령 부인- 프란체스카 이승만 자녀

프란체스카 도너 리

프란체스카 여사 프로필

출생 1900년(오스트리아) ~사망 1992년 3월(서울특별시 종로구 이화장)
부모
아버지- 루돌프 도너
어머니- 프란치스카 게르하르틀
형제자매
3녀 중 막내

남편
헬무트 뵈링(1920년 결혼, 1923년 이혼)
이승만(1934년 재혼)

자녀
양자 이강석
양자 이인수

학력
빈 상업학교
이화여자대학교 법학(명예박사)
중앙대학교 법학(명예박사)

대한민국 건국 대통령인 이승만의 배우자로, 대한민국 1~3대 영부인이다.
1900년 오스트리아의 유대교가문에서 태어났다.
독일의 자동차 경주 선수였던 헬무트 뵈링과 결혼했으나 이혼했다.
1933년 2월 스위스 여행 중 제네바에서 이승만을 만나 1934년 뉴욕에서 결혼했다.(이승만이 15살 연상이다.)
당시 프란체스카 여사는 재혼, 이승만은 중혼이었다.(당시 이승만 나이 50대 후반, 프란체스카 나이 30대 중반)

프란체스카 이승만 자녀

이승만과 함께 미국에서 살다가 광복 후 대한민국에 왔고, 이승만이 대통령에 당선되자 영부인이 됐다.
당시 사람들은 오스트레일리아와 오스트리아 두 국가를 헷갈려서 프란체스카 여사를 ‘호주댁’이라고 불렀다.

이승만을 굉장히 헌신적으로 보필했는데, 이승만이 독립운동을 할때는 독일어, 영어, 프랑스어 -속기 및 타자에 능숙해 동지로서, 또 건국 후에는 배우자이자 비서로 외교 업무에 이바지했다.
특히 한국전쟁때 3개국 언어로 비밀외교문서를 작성해 수많은 편지로 전쟁의 참사를 알려 국제 사회의 동정적 여론을 이끌어내었다.
또한 대한민국의 어려운 재정상태를 타파하기 위해 유럽 은행가들로부터 대한민국이 경제원조를 받도록 다리를 놓기도 했다.
4.19혁명 이후 이승만은 하야했고 하와이로 떠났는데, 그때 이승만의 임종을 지켰다.

이승만 부인
프란체스카 여사 국적

오스트리아로 잠시 돌아갔다가 1970년 다시 한국으로 돌아와 살았는데, 양자인 이인수 부부와 함께 거주했다.
정동교회 예배에 참석하며 매주 금요일마다 이승만 대통령 묘소를 참배했고 매우 조용하고 검소하게 생활했다고 한다.
91살의 나이에 대한민국 서울시 종로구 이화장에서 세상을 떠났다.
프란체스카 여사의 유언태극기를 같이 묻어달라
 “관속에 태극기와 성경책 그리고 남북통일이라는 이승만 전 대통령의 친필휘호를 넣고 장례를 검소하게 치러 달라.”

<고향 오스트리아 인과의 만남에서>
우연히 만난 오스트리아인이 “당신은 저와 같은 오스트리아 사람이군요!”라고 반가워하자 “난 한국 사람입니다. 우연히 오스트리아에서 태어났을 뿐.”이라고 했다는 일화가 있다.
또 한복을 무척 사랑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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