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아버지 고향, 한동훈 집안 어머니 누나, 한동훈 부모 고향

한동훈 아버지- 한명수

한동훈의 아버지 한명수씨는 당시 세계 1위 마그네틱레코딩헤드 제조회사였던 ‘아프라이드 마그네틱스’ 한국 법인 AMK의 대표였다.
한명수씨는 천주교 관련 신학교를 다니다가 그만두기도 했다고 한다.(한동훈-서울대주교 대담 중)
한명수씨는 강원도 춘천고를 32회 졸업했고, 어머니 허수옥씨는 춘천여고를 졸업했다고 한다.
한명수-허수옥 슬하 1남 1녀로 태어났으며, 위로 2살 누나가 한명있다.

AMK 공장이 청주에 위치해 있어 한동훈은 유아기때 충청북도 청주로 이사하여 청주 수동성당 성안나 유치원을 다녔고, 청주 운호국민학교에서 4학년까지 다니다가 한동훈이 5학년이 되어서 서울 강남 서초구 잠원동으로 이사갔다.

한동훈의 아버지 한명수씨는 2004년 64세의 나이로 사망하였다.

“아버지가 한동훈이 서울대 법대를 졸업하고 사법고시에 합격해 검사 임용되었을 당시 몹시 기뻐했다”고 한동훈 법무부장관이 2022년 신임 검사 임용식 축사에서 언급한 적이 있다.
“오늘은 올해 들어서 가장 더운 날로 기억되겠지만 여기 계신 열여섯분의 신임 검사들과 뒤에 계신 가족, 친지분들께는 평생 기억될 날이 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저도 그랬습니다. 처음 공직을 시작한 이날의 현장 스케치 같은 장면들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돌아가신 제 아버지도 바로 지금 저 뒤에 계신 어르신들과 비슷한 표정이셨습니다. 아버지가 그런 기쁜 표정 짓는 걸 저는 처음봤었습니다.”
-한동훈 법무부 장관 재임당시, 2022년 신임 검사 임용식 축사 중 일부-

▶한동훈 프로필- 한동훈 나이 학력 검사 경력

▶진은정 변호사 프로필- 한동훈 부인, 김앤장 변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