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라희 프로필, 홍라희 집안 고향 재산 나이- 삼성가, 중앙일보 홍라희 여사

홍라희 프로필

홍라희 프로필, 홍라희 여사

홍라희 나이
1945년생

홍라희 고향
전라북도 전주시

홍라희 본관
남양 홍씨

홍라희 학력
남편- 이건희
자녀
장남 이재용
장녀 이부진
차녀 이서현
삼녀 이윤형
아버지- 홍진기, 어머니 – 김윤남
동생- 홍석현, 홍석조, 홍석준, 홍석규, 홍라영

홍라희 종교
원불교

홍라희 재산
약 6조원

홍라희 집안- 중앙일보가

1945년, 전북 전주출생
증조할아버지가 쌀가게를 운영했고, 할아버지가 금광을 운영했다고 한다.
할아버지 금광사업이 실패로 돌아가면서 가게까지 남의 손에 돌아가고, 할머니가 길거리 채소장사를 하여 홍진기씨의 학비를 벌었다고 한다.

홍라희 집안

아버지인 홍진기씨가 전주에서 판사를 하던때 태어났다.
전라도에서 얻은 기쁨이라고 하여, ‘라희’라는 이름을 붙였다고 한다.
고향은 전주이지만 사실상 초,중,고 모두 서울에서 나왔다.
아버지가 중앙일보 창시자인 홍진기로 동생들이 기업에서 요직을 차지하고 있다.
첫째동생 홍석현은 중앙그룹 회장, 둘째동생 홍석조는 BGF 리테일 회장(CU편의점)을 맡고 있다.

홍라희- 삼성가 안주인

홍라희 나이

故이건희 회장의 아내이자, 삼성가의 안주인이다.
80대로 접어드는 나이임에도 굉장히 세련된 패션감각을 유지하고 있다.
1965년 대학교 3학년때 미술전람회에서 입선을 했고, 이때 아버지(홍진기)가 홍라희여사에게 이병철(삼성창업주)의 국전 관람 안내를 당부했다고 한다.
이병철 회장은 홍라희 여사가 며느리로써 마음에 들었는지, 홍진기 회장에게 홍라희-이건희 두사람의 만남을 제안했고, 둘은 선을 봐 결혼하게 됐다.

이건희 회장과 사이에서 1남 3녀를 두었고, 1남 이재용 현 삼성그룹회장, 2녀 이부진 현 신라호텔 사장, 2녀 삼성복지재단 이사장 등 직책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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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이병철 창업주의 특별한 며느리 교육

삼성그룹의 창업주이자 반도체 사업에 뛰어들었던 이병철은 사람을 보고, 미래를 보는 혜안이 있었다.
이병철 회장이 홍라희 여사를 미술관 관장으로 염두하고, 당시 돈 십만원을 매일 주며 미술품을 사오라고 한 일화는 알려져있다.
홍라희 여사의 아버지인 홍진기회장도 자식들을 교육시킬때 당시로써는 파격적인 방식으로 가르쳤다.
“공부는 평생하는 것”이라는 모토 아래, 자녀들에게 독서를 많이 하도록 권유했고 자유로운 토론을 시켰다고 한다.

홍라희 여사 일화

인도재벌 결혼식에 참석한 홍라희 여사와 이재용 삼성 회장
  1. 법정스님이 삼성서울병원에 입원했을 당시, 돈이 없어 곤란할때 병원비 약6천만원 가량을 대납해줬다.
  2. 어머니 김윤남 여사의 영향을 받아 독실한 원불교 신자다. 원불교 관련해 거액을 기부했다.
  3. 2000년대 피아니스트 조성진의 가능성을 알아보고 쇼팽 콩쿠르 이전부터 후원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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