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 프로필

박민 나이
1963년생
박민 고향
경상남도 창원군
박민 학력
가야고등학교 28회 졸업
서울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정치학 학사)
서울대학교 대학원 (정치학 석사)
박민 경력/박민 약력
문화일보 기자
미국 듀크 대학교 방문연구원
문화일보 노조위원장
문화일보 편집국 전국부 부장
문화일보 편집국 사회부 부장
서울중앙지방법원 시민사법위원회 위원
문화일보 편집국 정치부 부장
관훈클럽 편집위원
문화일보 편집국 국장
디지털타임스 감사
제8대 법조언론인클럽 회장
문화일보 논설위원
한국방송공사 사장 (2023.11. ~ 현재)
경남 창원시 출생, 1963년생이다.
부산의 가야고를 졸업했으며 서울대 정치학과를 졸업했다.
1991년 문화일보에 기자로 입사했으며 사회부장, 정치부장, 편집국장을 거쳤다.
문화일보에서 논설위원으로 칼럼을 작성했었다.

2023년 김의철 KBS 전 사장의 해임으로 공석이 된 자리에 지원해 2023년 10월 KBS 이사회에서 최종 후보자로 결정됐다.

2023년 11월 윤석열 대통령이 임명안을 재가하면서 최종적으로 KBS 사장으로 임명됐다.
20년만으로 KBS출신이 아닌 외부인사 출신 사장이 됐다.
“공영방송을 개인이나 집단의 이념이나 소신을 실현하는 곳으로 생각하는 분은 앞으로 설 자리가 없을 것”이라며, “위기를 기회로 만들기 위해서는 냉정한 자기반성과 현실 인식, 뼈를 깎는 혁신과 희생이 필요하다” – 박민 KBS 사장 취임사 –
취임 하루만에 대국민 기자회견을 연 후, 전 사장 시절 불공정 편파 보도로 공정성을 훼손하고 신뢰를 잃었다고 사과했다.
이는 본인 취임 이전의 KBS가 편파성 보도를 했다는 취지의 기자회견이며, “공정성과 신뢰도 확보를 경영 최우선 가치로 삼을 것” 이라며, KBS에 대대적인 개혁을 하겠다는 의미라고 본다.
또한 KBS 재정 위기를 지적하며 대규모 임금 구조 개혁을 통해 천억원의 비용을 줄이는 방법을 검토하겠다고 했다.
박민 KBS 사장 취임 직후, 뉴스. 시사 프로그램 진행자들이 일방적으로 교체되었다고 논란이 일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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