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에코프로가 뜨거운 화제인 이유?
2차 전지 관련주와 힘입어 2023년 주식시장에서 커다란 돌풍을 일으켰다.
1주당 10만원 대였던 주가가 3개월만에 무려 90만원가지 상승했고, 7월에는 최고가 150만원을 경신했다.
2차 전지를 직접 다루는 회사는 아니지만 양극재 제조사인 에코프로비엠이 최대주주다.
이동채 회장 프로필
이동채 나이
1959년생
이동채 고향
경북 포항시
이동채 학력
대구상업고 졸업
영남대 경영학 학사 졸업
이동채 자녀
1남 1녀
이동채 경력
한국주택은행
산동회계법인
에코프로 대표이사 사장
에코프로 대표이사 회장
이동채 재산
재산 4조(2023년 기준)
에코프로 주식 상승에 따라서 재산이 늘어난 것으로 주식이 하락하면 재산도 줄어든다.
1959년생
경상북도 포항시 출신의 기업가
대구상업고등학교 졸업하고 영남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대구상고 졸업 후 바로 주택은행에 취직했고, 주경야독하며 영남대 야간대에서 공부했다.
대졸 학력을 인정받기 위해서는 다시 재입사 해야했기 때문에 주택은행을 퇴사했다.
공인회계사 자격증으로 산동회계법인에서 회계사로 근무하였다.
1998년 에코프로 회사를 세워 환경 관련 소재 사업을 시작했다.
2006년 제일모직으로부터 전구체와 양극재 기술과 영업권 인수를 했는데, 당시는 양극재에 대한 수요가 커다란 편이 아니라 적자가 장기간 이어졌다고 한다.
최근 전기차 시장이 급성장하게 되고 이에 따라 배터리 수요가 급증하여 양극재가 각광을 받기 시작했다.
2023년,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가 대법원 판결에서 징역 2년형이 확정됐다.
이동채 자녀
아들 이승환씨, 딸 이연수씨 모두 에코프로그룹 관련 주식 지분을 보유한 것으로 기사가 났다.
둘다 에코프로 관련 그룹에서 근무하고 있다.